종합 조선일보 2026-08-11T23:28:07

고금리·내수부진 장기화에...5대 은행, 이자도 못 받는 깡통대출 6조4000억원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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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이자를 못 내 이른바 ‘깡통대출’으로 불리는 무수익여신 규모가 5대 은행에서 6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회복 지연, 내수 부진, 대외 불확실성 지속으로 기업과 개인 대출자의 상환 여력이 전반적으로 악화된 결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