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2T15:41:00

얼음 여왕의 ‘렛 잇 고’ 서울 첫 상륙… 올여름은 뮤지컬 대작 풍년

원문 보기

제아무리 한여름 무더위의 기세가 뜨거워도 감히 침범할 수 없는 곳이 있다. 라이브 공연이 올라가는 극장. 7~8월은 학생들의 여름방학과 어른들의 휴가철이 겹치는 본격적인 대극장 뮤지컬 시즌이고, 그해 가장 자신 있는 작품들이 이미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올해는 이 정도 규모의 작품이 이렇게 한꺼번에 다 몰려도 괜찮을까 싶을 만큼 ‘대작 풍년’이다. 골라 보는 즐거움이 관객을 기다린다. 조심할 건 지갑과 통장의 잔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