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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7-05T05:01:25
조갑제 "배재고 징계는 집단광기…'광주 대 비광주' 여론구조 만들어"
원문 보기[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보수논객으로 잘 알려진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배재고 야구부의 이른바 스타벅스 5·18 민주화운동 조롱 구호 논란 과 관련해 징계는 집단광기 라고 지적했다.조 대표는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통령이 사실을 곡해해 스타벅스를 공격하니 정부가 나서서 불매운동을 하고, 이 부당한 행정을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조롱하니 왜 광주를 욕하느냐고 어른들이 들고 일어나 출전정지를 시키는 것은 코미디를 넘어 전체주의적 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집단광기 라고 비판했다. 이어 광주를 성역시하는 이 정권의 이런 행태와 정책은 여론구조를 광주 대 비광주로 만들어 민주당이 총선, 대선을 날리게 될 것 이라고 더했다.그러면서 스타벅스 불매운동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반감이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을 초래했다는 것도 모른다면 정권을 날린 뒤 정신을 차리게 될 것 이라고 했다.배재고 야구부 일부 선수들은 지난달 29일 청룡기 광주제일고전에서 스타벅스 가야지 , 탱크데이 등 5·18 폄훼성 구호를 외쳐 파문을 일으켰다. 비판이 쏟아지자 학교 측은 고개를 숙였고, 야구부에는 6개월 출전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