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4T00:26:56

이랜드, 상반기 영업익 48%↑… 애슐리퀸즈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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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패션·외식·유통 등 주요 사업의 체질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뉴발란스와 스파오 등 패션 브랜드의 성장과 외식 사업 호조, 유통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맞물리며 영업이익은 10년 내 상반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랜드는 이랜드월드 연결 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이 2조8398억원, 영업이익이 23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영업이익은 48% 증가했다.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114억원 개선되며 실적 개선 폭을 키웠다. 패션 부문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영업이익은 29% 증가했다. 뉴발란스와 뉴발란스키즈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스파오·미쏘·후아유 등 자체 브랜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