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11T11:31:58

정부 “쿠팡 개인정보 유출, 고도의 해킹 아닌 관리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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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해 발생한 쿠팡 해킹 사고를 고도의 사이버 공격이 아닌 회사 측의 기본적인 보안 관리 부실에서 비롯된 사고로 결론 내렸다. 개인정보위는 인증 서명키 관리 소홀과 이상 징후 대응 실패, 증거자료 관리 미흡, 법적 근거 없는 개인정보 수집 등 다수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쿠팡에 역대 최대 규모인 6246억8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이 사고로 약 3755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판단했다.개인정보위는 11일 쿠팡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쿠팡의 다수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