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1T02:40:42

[6·3옥천]전상인 "상습 침수 합수부, 국가 관리로 전환"

원문 보기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국민의힘 전상인 충북 옥천군수 후보는 1일 옥천읍 상습 침수피해를 일으키는 서화천·금구천 삼거리 합수부 를 국비로 정비·관리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회견에서 전 후보는 옥천읍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라서 빗물이 빠져나갈 출구가 합수부 한 곳뿐인데, 경사가 급한 서화천(본류)과 유속이 느린 금구천(지류)이 만나면 통수능력이 떨어진다 며 거꾸로 금강(대청호) 본류 수위가 높아지면 지류로 역류하는 배수영향 이 겹쳐 구도심 저지대가 잠기는 것 이라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옥천군은 지금까지 지방하천이라서 국비 지원이 어렵다는 인식의 장벽 에 막혀 있었다 며 (내가 군수선거에 당선하면)이곳을 국가가 책임지고 정비하는 구간으로 바꾸겠다 고 말했다.이어 옥천읍 합수부를 환경부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정비 대상에 반영하고, 행정안전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합수부 하상도로와 구도심 저지대를 생활권으로 묶어 신청하고, 서화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는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전 후보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엔 여야도, 군과 도와 정부도 따로 있을 수 없다 며 10여 년간 국회와 정부 부처를 오가며 예산을 다뤄온 경험으로 옥천 합수부를 국가가 책임지는 물길로 바꾸겠다 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