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9T04:00:00

6000억 ESS 곳간 채운 세아메카닉스, HT로보틱스 새 출발… 피지컬 AI·냉각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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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메카닉스가 19일 경북 구미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에이치티로보틱스(HT로보틱스) 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전통 부품 제조 영역을 넘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로봇,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을 아우루는 첨단 부품 및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새 사명인 에이치티(HT)는 사람(Human)과 기술(Technology)을 의미한다. 사람을 중심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경영 철학과 비전을 담았다. 에이치티로보틱스는 현장에서 축적한 고진공 및 정밀 다이캐스팅 공법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워 로봇 산업 전반의 핵심 부품 제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담았다. 고진공 다이캐스팅은 내부 기포와 불순물을 최소화해 고밀도·고강도 부품을 구현하는 공법으로, 경량화와 정밀도를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로봇 구조체 및 액추에이터 하우징 생산에 최적화된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