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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1T00:03:28
2살 아들 살해 창녕 부부...집안일 시키던 장애인 폭행 전과도
원문 보기두 살배기 아들을 장시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20대 부부가 집안일을 시키던 지적장애인을 폭행한 혐의로 각각 실형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4부는 지난 5월 특수상해, 장애인복지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가 상고했지만 기각돼 형이 확정된 상황이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A씨 아내 20대 B씨는 2023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지적장애인 30대 여성 C씨는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20대 부부 주거지에서 함께 지내며 이들 부부의 자녀를 돌보거나 청소 등 집안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