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22T00:27:27

한성숙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무거운 책임 통감…피해자 보호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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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김경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모두의창업 플랫폼 개인정보 유출로 걱정과 불편을 겪은 이용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며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송구드린다는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정부를 믿고 창업에 도전해준 여러분의 신뢰를 지켜드리지 못했다 며 이같이 밝혔다. 한 후보자는 중기부는 사고 인지 즉시 외부 접근을 차단하는 등 긴급보안조치를 실시했다 며 현재 관계기관과 함께 사고원인과 유출 경위, 피해범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보안점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보안전문기관의 보안진단과 개선대책 마련도 함께 병행하겠다 고 말했다.또한 무엇보다 피해입은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실행하는 한편, 도전자의 아이디어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대책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울러 이번 사고 관련해 사전 제기된 여러 우려들과 시스템 구축, 운영과정의 전반도 면밀히 살펴보고, 필요한 조치가 적시에 이뤄졌는지, 관리감독에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도 철저하게 확인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관리체계 전면을 재검토하고 외부위탁 업체에 대한 감독과 보안취약점 점검을 강화하는 등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나가겠다 며 조사결과는 국민께 투명하게 공개하고 잘못과 책임에 대해선 엄정하게 조치하겠다 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번 일로 청년들의 창업을 향한 열정과 도전의지가 꺾여선 안될 것 이라며 창업을 꿈꾸는 분들이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는 일이 없도록 다시 살피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모두의창업 참가자 여러분도 직접 만나겠다. 도전자 여러분들의 질책도 제안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면서 문제를 바로잡고 국민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사업으로 다시 세우겠다 고 덧붙였다. 또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책임있는 후속 조치들을 통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거듭 사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