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기능 어디로…사외이사 이사회 안건 찬성률 99%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주요 기업 이사회에서 사외이사의 견제 기능이 사실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4년부터 … ▶ 영상 시청 [경제 365] 국내 주요 기업 이사회에서 사외이사의 견제 기능이 사실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가운데 비교 가능한 90곳을 분석했더니 지난해 사외이사의 이사회 안건 찬성률은 99.49%로 나타났습니다. 이사회에 올라온 안건 대부분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뜻입니다. 모든 안건에 100% 찬성만 한 기업도 전체의 78.9%인 71곳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이사회에 상정된 안건은 모두 3천500개가 넘었는데, 부결이나 보류로 미가결된 안건은 13개, 0.4%에 불과했습니다. 사외이사가 단 1명이라도 반대나 기권 의견을 낸 안건 역시 0.9% 수준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외이사가 경영진을 견제하기보다는 이사회 안건에 형식적으로 찬성하는 구조가 고착됐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사외이사 견제 기능이 상대적으로 활발했던 기업은 유한양행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한양행 사외이사의 이사회 안건 찬성률은 93.4%였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