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5T15:44:00

외국인 20일째 “팔자”… 코스피 한때 8000선까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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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반도체주 약세에 발목 잡혀 5일 장중 한때 8000선까지 밀렸다.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시장 예상에 못 미친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글로벌 반도체주 전반에 대한 실망 매물이 쏟아진 여파다. 여기에 사상 최대 규모로 꼽히는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글로벌 투자자들이 자금 마련을 위해 단기에 급등한 코스피에서 대거 차익 실현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