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8T00:01:00

50홈런 쳤던 삼성 외인 타자, 어느새 21호포+타점 2위 도약! 쉽지 않은 시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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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남긴 50홈런-158타점 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의 무게감 탓이었을까. 이번 시즌 기대치에 비해 다소 주춤한 듯 보였지만, 클래스는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시즌 21호 아치를 쏘아 올리며 리그 타점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분명 후반기부터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디아즈는 27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앞선 6회초 2사 만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투수 원종현의 3구째 높은 시속 137km 슬라이더를 그대로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30m짜리 대형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