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4T18:00:00
50년 전 8·18 도끼만행사건 주역… ‘판문점의 미친개’ 박철
원문 보기그래픽=조선디자인랩 오어진·Midjourney‘대략 언제까지를 역사학이 다루는 범위로 보느냐’고 할 때 역사학계의 속설로 ‘50년 전까지’라고 할 때가 있다. 당대사(當代史)라는 말도 있고 ‘30년 설’도 있으니 정확한 개념은 아니지만, 대체로 50년 안쪽의 일은 정치학이나 경제학 같은 다른 학문이 담당한다고 여기기도 한다. 그렇다면 만 50년이 된 사건은 새롭게 역사학의 범주에서 본격적인 연구 대상으로 떠오르게 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