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2T01:06:07
선재 스님 “부산 사람 짜게 먹어 성질 급하고, 충청도 사람 심심하게 먹어 순하다”
원문 보기“몸에 좋은 음식이 맛이 없는데 어떡하면 좋아요?” 또랑또랑한 초등학생의 질문에 객석에서 박수와 폭소가 터졌다.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라운지에서 열린 선재 스님의 강연 자리였다. 웃으며 질문을 들은 선재 스님은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며 “더울 때 먹으면 시원한 아이스크림은 추울 때는 먹고 싶지 않지 않느냐”며 “마음을 바꾸면 맛없던 것들도 얼마든지 맛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