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7T15:44:00
‘미니트맨3’에 ‘사탄2’ 맞불… 미·러, 뉴스타트 끝나자 무한 군비 경쟁
원문 보기세계 핵무기의 90%를 보유한 러시아와 미국이 핵 전력을 제한했던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이 지난 2월 후속 협정 없이 종료된 뒤 강대국 간 군비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12일 ‘사탄2′라고 불리는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RS-28 사르마트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7일“역사상 중대한 사건”이라고 했고 크렘린궁(러시아 대통령실)도 “핵보유국은 그 존재를 위협받을 수 없다”며 핵 전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