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0T15:35:00
변동성 커지자… 운용사들, ETF 편입 종목 더 자주 바꾼다
원문 보기올 들어 국내 증시 급등 후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일부 자산운용사들이 상장지수펀드(ETF)의 리밸런싱(구성 종목과 비중 조정) 빈도를 늘리기로 했다. ETF 구성 종목과 종목별 비중을 더 자주 조정해 시장 변화에 더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1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16일 ‘TIGER 코리아TOP10’ ETF의 정기 리밸런싱 횟수를 연 1회(6월)에서 2회(3·9월)로 늘리기로 했다. 10개 종목에 동일 기업집단 내 중간지주회사와 산하 자회사가 동시에 포함될 경우 중간지주회사를 제외하는 등 기초지수 구성 종목 선정 기준에 대한 구체적인 방침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