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9T15:30:00

다 먹으면 인간성 잃는 저주… 목숨을 건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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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기는 그야말로 천상의 맛입니다.”500만명의 구독자를 지닌 유명 셰프가 이렇게까지 극찬하는 이유는 진심일까, 아니면 계산된 마케팅일까. 모르긴 몰라도 그 덕에 이 동물은 삽시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기니피그와 돼지의 중간값처럼 생긴 녀석의 이름은 ‘뿌푸’(Bboopoo)다. 아마존 열대 우림 깊숙한 곳에서 서식한다고 하는데, 최근 연구자들에 의해 발견된 한 원시 부족이 그들을 부르는 이름이 ‘뿌푸’였던 것이다. 재밌는 건 이 부족에 전해 내려오는 뿌푸의 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