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9T18:00:00

英 투자은행이 꼽은 월드컵 우승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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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팀을 점치는 일은 보통 축구 전문가나 도박사의 영역이다. 선수단의 시장 가치, 전술 완성도, 조 편성 등을 주요 변수로 삼아 예측한다. 그런데 오는 11일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영국 투자은행 팬뮤어 리베럼(Panmure Liberum)이 1인당 국내총생산(GDP)과 인구, 평균 기온, FIFA 랭킹 등을 조합한 모델로 승패를 예상한 보고서를 내 화제다. 결론도 파격적이다. 이 회사가 점찍은 우승팀은 FIFA 랭킹 7위 네덜란드. 글로벌 주요 베팅 업체들에 따르면, 도박사들은 네덜란드를 7~8위권의 다크호스 정도로 보고 있다. 그래픽=김의균 그래픽=김의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