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31T15:45:00

고령운전 사고 44% 늘 때, 면허 반납 2.5%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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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새벽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선 70대 택시 기사 A씨가 몰던 택시가 다른 차량 2대를 추돌한 뒤 오피스텔 건물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한 달여 전 부산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 70대 후반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경찰은 두 사건 모두 운전자가 페달을 잘못 밟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