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4-21T21:55:39

日 겨울잠 깬 곰 때문에 난리…경찰 물리고 피해 추정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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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겨울잠에서 깬 곰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급증하면서 일본이 안전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최근 경찰이 물리고 곰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도 발견됐다.21일 니폰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이와테현에서 50대 남성 경찰관이 사냥협회와 함께 행방불명된 여성을 찾던 중 곰의 공격을 받았다.경찰관은 곰에게 얼굴과 팔을 물려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지점 인근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는데 곰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보도에 따르면, 경찰관을 공격한 곰은 동행한 사냥협회 소속 사냥꾼들에게 사살됐다. 최근 동면을 마친 곰들이 대거 목격되면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곰 목격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에 따르면, 이와테현은 지난달 곰을 목격한 건이 11건이었으나 이번 달은 벌써 85건 이상이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