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0T09:06:14
상장사 ‘주가 누르기’ 막는다...앞으로는 시가 대신 공정가액으로 합병가액 산정
원문 보기앞으로 상장사가 합병 등 주요 조직개편을 추진할 때 기준이 되는 합병가액 산정 방식이 ‘특정 시점 주가(시가)’에서 자산과 미래수익 가치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공정가액’으로 바뀐다. 지배주주에게 유리하도록 고의로 주가를 억누르는 이른바 ‘주가 누르기’ 관행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20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