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0T00:22:33

‘적자인데 2400조?’ 베일 벗는 스페이스X…‘제2의 페이스북’ 고평가 논란 속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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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가 12일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공모 청약에서 목표액의 4배에 달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상장 직전 연도 막대한 적자와 함께 실제 버는 돈에 비해 기업 가치가 지나치게 부풀려졌다는 고평가 논란이 일면서 과거 ‘페이스북 상장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상장 초기 극심한 주가 변동성이 예상되는 만큼 맹목적인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 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