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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31T01:06:46
軍, 올해 후반기 6·25전사자 유해발굴 시작… 15개 부대 장병 투입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8월 31일부터 11월 27일까지 후반기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한다고 밝혔다. 후반기에는 육군 14개 사·여단과 해병대 제1사단이 경기도 4개 시·군, 강원도 5개 군 등 총 13개 시·군에 병력을 투입한다. 부대별로는 유해발굴 전담 부대를 지정해 국유단 전문 발굴팀과 함께 4∼6주간 유해발굴을 실시한다. 비무장지대(DMZ) 백마고지를 담당하는 5사단의 경우 예외적으로 후반기 내내 유해발굴을 진행한다.후반기 주요 유해발굴 지역은 경기도 파주시, 강원도 철원군, 경상북도 군위군 등 3곳이다. 우선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367고지에는 2기갑여단이 투입된다. 이 곳은 1951년 중공군 제5차 공세 당시 국군 제1사단이 북한군 제1군단 및 중공군 제19병단의 공격을 저지한 델타방어선전투 가 있었던 지역이다. 2포병여단은 10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6주간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735고지에서 유해발굴을 진행한다. 50사단에서는 경상북도 군위군 효령면 장기리 365고지에서 유해발굴을 전개한다.전병희 국유단장은 후반기에도 한 분의 유해라도 더 찾고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국유단은 지난 3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전반기 유해발굴을 실시한 결과 77구의 유해와 3만 1000여점의 유품을 수습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