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9T15:55:00

거물급·靑참모 대거 참전… 판 커진 6·3 재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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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현역 국회의원 9명이 29일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구가 14곳으로 확정됐다. 재보선이 정례화된 2000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번 선거에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경기 평택을),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부산 북갑),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천 연수갑), 이광재 민주당 전 강원지사(경기 하남갑) 등이 출마하면서 여야 ‘빅샷’의 국회 입성 여부도 관심사다.이날 민주당에선 추미애(경기 하남갑), 박찬대(인천 연수갑), 위성곤(제주 서귀포), 전재수(부산 북갑), 민형배(광주 광산을),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 이원택(전북 군산·김제·부안을), 김상욱(울산 남갑) 의원 등 8명이 시도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국민의힘에선 대구시장 후보인 추경호(대구 달성) 의원이 사퇴했다. 앞서 재보선이 확정된 5곳까지 합쳐 총 14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