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18T06:00:00

반도체값 때문이… 스마트폰·가전 수리비 줄줄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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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가격 급등이 전자제품 수리비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로 메모리 가격이 치솟자 스마트폰과 생활가전의 수리용 부품 가격도 잇따라 인상됐다. 완제품 가격에 이어 사후관리(AS) 비용까지 오르면서 소비자가 체감하는 전자제품 유지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초 삼성전자서비스에 공급하는 수리용 자재 가격을 인상했다. 1월에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다. 스마트폰 등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사업부 제품의 수리용 자재 가격은 평균 5%, 생활가전(DA)사업부 제품은 평균 9%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