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20T02:30:48

한병도 "이진숙, 국회의원 하면 안 돼…국회 윤리위 구성해 제명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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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신재현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두고 이진숙 이런 사람들 국회의원 하면 안 된다 고 했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 윤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즉시 이진숙 의원 제명안을 심사하고 본회의에 상정해 국회의원 자격을 반드시 묻겠다 며 이같이 말했다.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소속 의원 네 분의 의원에 대해서 제명까지 거론하며 징계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이들의 죄목은 당 지도부에 쓴 소리를 하고 부의장 선출에서 다른 목소리를 냈다는 것 이라며 그런데 5·18 민주화운동 폄훼 토론회로 5월 영령과 광주를 모욕한 이 의원은 어떻나 라고 했다.이어 국민의힘 책임 당원 3000여명이 제명을 요구하는데도 지도부는 손끝 하나 대지 못하고 있다 며 쓴소리한 동료에게 제명의 칼을 빼들면서 헌법 정신을 훼손한 의원 앞에서는 칼집조차 열지 못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과방위는 이 의원 한 사람 때문에 두 번 멈춰섰다. 첫 회의는 방송통신위원장 출신 피고발인 당사자라는 이해충돌 문제로 파행했고 어제(19일) 두 번째 회의는 5·18 폄훼 문제로 또 파행했다 며 정작 본인은 사과는커녕 내가 왜 중대 범죄자냐고 항변하며 자신을 향한 비판을 집단 괴롭힘이라 했다 고 했다.아울러 5월 영령들 앞에서도 과연 그렇게 말할 수 있나 라며 집단의 폭력이 무엇인지, 1980년 5월 광주가 온몸으로 증언하고 있다. 학살을 미화하는 자리를 만들어놓고, 자신을 피해자라 부르는 것이야말로 광주에 대한 두 번째 모욕 이라고 말했다.또 시대와 사람에 대한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인 것 같다 며 정말 국회의원으로 인정할 수가 없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