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8T15:56:00

코스피, 단숨에 5800 고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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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한 직후 문을 연 8일 국내 증시는 6% 넘게 폭등했다. 또 원화 환율은 2주 만에 1500원 선 아래로 떨어졌다.8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5494.78)보다 6.87% 폭등해 5872.34에 거래를 마쳐 단숨에 5800선을 넘어섰다. 외국인(1조9453억원)과 기관(2조7267억원)이 4조6700억원가량 사들이며 지수를 밀어 올렸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7.12% 급등하며 21만5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12.77% 폭등한 103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차(7.4%), KB금융(6.34%) 등 다른 주요 대형주도 강세였다. 반면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됐다는 심리에 대표적인 방산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45%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