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3T06:32:27

이재명 대통령, 중앙통합방위회의 첫 주재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방위 요소 한 몸처럼 대응해야'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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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자주국방이 가장 중요한 통합 방위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국민 주권 정부는 통합방위 역량과 태세를 획기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중앙통합방위회의는 매년 국가 방위 요소별 주요 직위자들이 모여 통합방위태세를 평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 열린다.이 대통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국가 영속성을 보장하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이자 우리 공직자 모두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책무라고 생각한다 며 국가안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결국 통합방위 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국방 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국방은 누구에게도 맡겨서는 안 될, 우리 스스로가 완벽하게 최종적으로 책임져야 할 핵심 이라며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국방 방위력 수준은 연간 방위비 지출 절대 액수가 북한의 연간 국민총생산 (대비) 1.4배로, 국제적으로도 군사력 평가에서 세계 5위로 평가받고 있다 며 경제력은 10위권에 방위산업도 전 세계가 부러워할 만한 막강이다. 우리는 얼마든지 외부의 어떤 지원도 없는 상태에서 우리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역량이 있다 고 했다.이어 참석자들을 향해 자신감을 확고하게 가져야 할 때 라며 스스로 어떤 조건 속에서도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하고 대비해야겠다 고 주문했다.민, 관, 군, 경, 소방 등의 유기적인 협력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모든 방위 요소가 유사시에 한 몸처럼 일사불란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국가와 국민을 지켜낼 수 있다 며 각각의 주체들이 전문성과 실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고 했다.이 대통령은 국민 모두가 느끼는 것처럼 오늘날의 국제 안보 정세는 매우 복잡하고 유동적이다. 이럴 때일수록 국가 단위 통합방위 체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며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사이버 공격, 테러, 기후위기, 재난과 같은 비군사적 위협에도 비상하게 대응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bjko@newsis.com,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