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31T15:55:00

美무인기 오인 사건, 1군단 실무진이 보고 누락했다

원문 보기

우리 군이 지난 30일 미 해병대가 한미 연합 훈련을 위해 띄운 정찰 무인기를 ‘미확인 비행체’로 오인하고 격추할 뻔한 배경에는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육군 1군단 실무진의 ‘보고 누락’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이 1군단에 무인기 비행 계획을 통보했지만 실무진이 상급 부대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 등에 전달하지 않아 승인·전파 같은 절차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