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4T05:09:24

[6·3익산]임형택 후보 등록…"잠든 거인 익산 깨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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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시장 후보가 14일 본 후보 등록을 마치고 잠들었던 거인 익산을 깨우겠다 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임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입장문을 통해 오는 6월3일 시민들과 함께 지난 10년 동안 정체된 익산을 일으켜 세우고 새로운 변화와 세대교체를 완성하겠다 고 의지를 피력했다.그는 이번 선거를 기득권 수호에 능숙한 관료 출신 과 시민의 삶을 현장에서 지켜온 후보 간의 대결로 규정했다.이어 지난 10년이 증명하듯 익산에는 더 이상 무능하고 무책임한 관료 출신 시장이 필요 없다 며 현 행정 체제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최정호 후보를 향해 방송사 정책토론회에 즉각 응할 것을 촉구하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경기장에 나오지 않는 선수는 익산의 대표가 될 수 없다. 토론회를 피하는 것은 시민의 알 권리를 외면하고 검증을 회피하는 오만한 행위 라고 비판했다.또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과 재탕 공약에 대한 비판을 숨기기 위해 토론을 거부하는 것 아니냐 라며 익산의 미래를 위해 시민들이 제대로 판단할 수 있도록 당당히 검증대에 서야 한다 고 압박했다.정책 행보도 이어갔다. 임 후보는 이날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11번째 공약인 익산 가치펀드 를 발표하며 민생 경제 활성화 구상을 밝혔다. 시민의 생활을 즉각 변화시킬 수 있는 33개 공약을 준비했다. 익산을 변화시킬 경험과 능력을 갖춘 기호 3번 임형택에게 힘을 모아달라 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