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2T23:59:27

홍명보 선임 의혹 정몽규, 11시간30분 경찰 조사…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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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약 11시간30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3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전날 낮 12시쯤부터 밤 11시35분까지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정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서울청 광역수사단으로 사건이 이첩된 후 이뤄진 첫 조사다. 약 11시간30분의 조사를 마치고 나선 정 전 회장은 어떤 내용을 진술했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 성실히 받았다 고 답했다. 홍 전 감독 선임 과정에 개입이 없었느냐는 질문에는 네 라고 답했다. 수사를 피해 휴대전화를 교체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그런 적 없다 며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