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8T15:30:00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청계천 물길 옆 시간 여행
원문 보기청계천을 함께 걷던 친구가 외쳤다. “저거 ‘하울의 움직이는 성’ 생각나지 않아?” 시선을 옮겨보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속 걸어 다니는 성을 연상시키는 건물이 서 있었다. 이곳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청계천이 정릉천과 만나는 지점 부근에 있는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 사진 이다. 2008년 서울시설공단에서 1960~1970년대 청계천변 판잣집을 복원해 추억의 물건을 전시하던 곳인데 2022년 자연생태 친화적인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