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3T08:35:00

"구본혁이 미안할 일 아니다" 류지혁, 충돌 딛고 정상 훈련 "지금은 아무 문제 없다"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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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수비 도중 주자와 충돌해 뇌진탕 증세를 보였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이 정상 컨디션을 되찾았다.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한 그는 당시 아찔했던 충돌 상황은 물론, 전광판에 부상 장면이 반복 노출된 것에 대해서도 담담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류지혁은 지난 8일 대구 LG 트윈스전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6회초 무사 2루에서 구본혁의 희생번트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1루 베이스 커버에 들어간 류지혁은 송구를 한 차례 놓쳤고, 공을 다시 잡으려다 1루를 향해 전력 질주하던 구본혁과 강하게 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