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5T18:00:00

2500만년 호수 바닥이 내는 잠수함 소리… 바이칼 호수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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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의 심장’ 바이칼(Baikal)로 향하는 길은 적송과 자작나무 숲이 이어진다. 히말라야의 설산 텐트 속에서 생사를 넘나들었던 기자도, 대륙 한복판 거대한 호수에서 다른 차원의 경외감을 느꼈다. 잔잔한 호수를 기대했으나 바이칼은 집채만 한 파도로 첫인사를 건넸다. 몽골 러시아 한국 일본 중국 동해 울란바토르 베이징 바이칼 호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이연주 몽골 러시아 한국 일본 중국 동해 울란바토르 베이징 바이칼 호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이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