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8T06:19:51

삼전닉스 볼모 레미콘운송노조…수도권 믹서트럭 1만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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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건설현장 트럭도 멈춤 레미콘 제조사, 용차 등 대체운행 수단 활용하지만 역부족 노조 내부에서는 총파업에 따른 임금 손실 우려 일부 감지 한국노총 산하 레미콘 운송사업자들이 수도권 총파업에 돌입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등 반도체 공장 건설현장에 들어가는 레미콘 믹서트럭까지 멈추면서 국가 전략산업인 반도체 공장 건설현장을 볼모로 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수도권 믹서트럭 1만여대의 운행을 중단했다. 노조 측은 수도권 조합원 약 8000명이 파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전 11시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레미콘 제조사에 운송비 인상과 단체교섭권 보장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