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0T08:17:56

K-ADC, 차별화 역량 충분…글로벌 허브 도약 열쇠는 자체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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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C 케미컬 강점으로 차별화…조기 기술이전 한계에 대형 제약사 역할 커져야 자체 ADC 임상 개발이 글로벌 허브 도약 핵심…보수적인 임상 승인 기조 변화 필요 국내 대표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 기업들이 한국이 글로벌 ADC 허브로 도약하려면 임상 개발 단계에 진입해야 한다는 데 입을 모았다. 차별화된 ADC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이 차세대 ADC 기술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자금력의 한계와 보수적인 임상 규제 환경이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단 지적도 나왔다. 10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월드 ADC 서밋 코리아 2026 에서 국내 ADC 산업 관계자들의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은 허남구 에임드바이오 대표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정철웅 리가켐바이오 연구소장, 김남주 카나프테라퓨틱스 상무,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들은 국내 ADC 개발 역량을 조명하며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