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5T15:37:00
청년 대상 재무 상담 연내 200곳 이상으로 은행들, 확대하기로
원문 보기청년을 위한 재무 상담 창구가 대폭 늘어난다. 은행 지점을 통한 청년 재무 상담 서비스가 현재 20곳에서 연내 200곳 이상으로 확대되고, 은행 앱에 탑재된 재무 진단 서비스도 청년 맞춤형으로 개편되는 등 청년 대상 재무 상담 지원이 강화된다.8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 상담 태스크포스(TF)’ 출범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청년 재무 상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재무 진단을 받으려는 청년들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전용 홈페이지(ylaccount.kinfa.or.kr/yltInit)를 통해 소득·지출·부채·저축 현황을 입력하면 개인별 재무 진단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나 은행 지점에서 재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소득·지출 관리부터 부채·신용 관리, 자산 형성까지 개인 맞춤형 상담이 제공된다. 지금까지는 수도권 일부 청년을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됐지만 앞으로는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