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16T06:00:00
기억을 만드는 향기, 향기를 설계하는 AI [이선미의 퍼퓸테크]
원문 보기인공지능(AI) 기술이 향기산업과 만나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K-뷰티를 잇는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는 향수산업의 기술과 비즈니스, 글로벌 트렌드를 살펴보는 '이선미의 퍼퓸테크'를 격주로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프랑스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홍차에 적신 마들렌 과자의 향기를 맡는 순간, 어린 시절의 기억이 한순간에 되살아나는 경험을 묘사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프루스트 효과(Proust Effect)라고 부른다. 후각은 오감 가운데 유일하게 감정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변연계로 직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