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7-15T21:00:00

산업부, 남미 통상협정 공청회 개최…업계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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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16일 서울 강남구 서울 무역센터에서 한-아르헨티나·한-우루과이 통상협정 관련 공청회 를 열고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등 대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통상조약의 체결 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 에 따라 통상협정 추진을 위한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아르헨티나는 핵심광물·셰일가스 등 풍부한 자원과 중남미 국민총생산(GDP) 3위·인구 4700만의 시장을 보유한 국가이며, 우루과이는 남미 물류 허브이자 정치·사회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남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가다. 이번 공청회에는 남미 진출기업,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지역 전문가 등이 참석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통상협정의 기대효과, 고려 사항 등 의견을 개진했다.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통상협정 추진으로 남미 신흥경제국으로의 시장 다변화와 국가별 강점을 활용한 자원·공급망 협력이 가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다각적인 관점에서 남미 통상협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민간 관점에서 애로 및 정책적 제언을 적극적으로 제기해달라 고 요청했다. 한편 산업부는 이번 공청회 의견수렴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상절차법에 따라 한-아르헨티나·한-우루과이 통상협정 추진을 위한 국내절차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