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7-29T08:23:12

젤렌스키, 美서 록히드마틴과 회동…"패트리엇 공동생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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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을 방문 중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 시간) 미 방산업체 록히드마틴 경영진과 만나 공동 생산 및 기술 이전 등을 논의했다.우크라이나 국영 통신 우크린포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미 최고 방산기업 중 하나인 록히드마틴 경영진과 만났다 며 공동 생산과 기술 이전을 포함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고 밝혔다.록히드마틴은 육군전술미사일시스템(ATACMS·에이태큼스),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F-16 전투기, 패트리엇 방공체계용 미사일을 생산하는 기업이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국민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쌓아온 귀중한 전문 지식을 파트너국들과 공유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이번 회담에서는 패트리엇 방공체계와 기타 방위 역량에 대한 공동 협력 방안도 집중 논의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양측 실무진은 공동 생산으로 최대한 빨리 전환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고 말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고(故) 린지 그레이엄 미 상원의원의 장례식 참석차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도 1시간여 동안 비공개 회담을 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후 엑스(X)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외교 재개와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생산 라이선스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며 좋은 회담이었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