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2T07:30:00

관광객도 주민도 함께 행복해질 ‘오버투어리즘’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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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은 지금 21일을 앞두고 초비상입니다. K팝의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이 4년 만에 완전체가 돼 여는 무료 콘서트이다 보니, 세계 각국에서 팬들이 쏟아져 들어올 조짐입니다. 통상 대규모 시위 때 많아야 10만명이 모인다는데, 이번엔 26만명까지 예상한다니 경찰과 주최 측은 9000명이 넘는 인원을 동원해 현장 통제 대비에 나섰습니다. 인근 오피스 빌딩 중엔 당일 출입을 폐쇄하고 식당과 카페 영업을 중단하겠다는 곳까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