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1T10:13:07

떠나는 대통령은 쿠바行, 취임 앞둔 대통령 당선인은 “단교”… 180도 뒤집히는 콜롬비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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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를 앞둔 콜롬비아에서 퇴임을 앞둔 현직 좌파 대통령은 쿠바를 찾아 우호 관계를 재확인한 반면, 우파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과 동시에 쿠바 등과 단교하겠다고 선언하는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콜롬비아의 대(對)쿠바 외교가 정권 교체와 함께 극적인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