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15T03:42:26
박해민에게 수비, 최형우에게 태도, 책에서 인생 배웠다... 박승규도 그렇게 누군가의 롤모델이 됐다 [인터뷰]
원문 보기박승규 선배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지금 제 롤모델이세요.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승규(26)의 거침 없는 질주가 한 고교야구 유망주의 목표를 바꿨다. 박승규는 지난 4월 22일 대구 SSG 랜더스전 8회말 2사 만루에서 히트 포 더 사이클(사이클링 히트) 에 2루타 하나만 남겨두고도 3루까지 내달렸다. 사이클링 히트라는 진기록보다 팀을 위해 3루까지 내달리는 모습에 그걸 왜 뛰어? 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그 질주는 누군가에게 야구선수가 가져야 할 태도로 남았다. 지난달 광주에서 스타뉴스와 만난 광주일고 내야수 조휘원(18)도 그중 하나였다. 조휘원은 KBO에 가면 최정 선배님과 박승규 선배님을 꼭 한번 뵙고 싶다. 특히 박승규 선배님의 플레이에서 간절함을 느꼈다. 그때 2루에 멈출 수 있음에도 3루까지 가는 걸 보고 배울 점이 정말 많다고 느꼈다. 지금은 박승규 선배님이 내 롤모델 이라고 힘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