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6·3지선, 선거질서 확립 최선…3대 선거범죄, 결코 좌시 않겠다"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선거 운동 시작과 관련 선거 질서 확립을 위한 정부 차원의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김 총리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명선거 관계 장관회의 를 주재해 전국 각지에서 4200여명이 넘는 후보자들이 경쟁하는 만큼, 선거 운동이 본격화되면 경쟁이 과열되고 불법 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며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엄중한 자세로 선거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이어 우선 가짜뉴스 유포 등 흑색선전, 유권자에 대한 금품·향응 수수, 공직자 선거 개입 등 3대 선거범죄 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치하겠다 고 말했다.또 3대 선거범죄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선거라는 민주적 절차를 왜곡하는 명명백백한 중대 범죄 라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특히 인공지능(AI)을 악용한 딥페이크 등 선거범죄는 국민들의 합리적 판단을 흐리게 하고 부정적 효과도 매우 크다 며 신속하게 삭제 조치하고 최초 제작자부터 유포자까지 철저하게 추적해서 반드시 뿌리 뽑도록 하겠다 고 했다.이어 법무부, 행안부, 검·경 등 관계기관은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신속히 대응하고, 범죄자에게는 법이 허용하는 최대의 형량으로 엄단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김 총리는 또 정부는 선거범죄 척결과 함께 국민들께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사전투표소와 본투표소의 준비 상황을 사전에 하나하나 점검해달라 며 교육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등 관계 부처도 학생,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장애인,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청년 유권자 등에게 필요한 안내 및 홍보를 충실히 하고 거소투표소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또한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 이라며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께서 직접 의사를 표시하는 가장 중요한 민주적 절차인 만큼, 정부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