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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03T05:53:06
비만약이 키웠다… 실탄 보유 릴리에 K-제약바이오 온기 퍼지나
원문 보기마운자로 돌풍 이끈 릴리, K-제약바이오 자산 잇단 매수…韓바이오 신생기업도 육성 K-제약바이오, 빅파마의 적절한 파트너로 인식돼…추가 기술거래 기대돼 비만약 마운자로 로 실탄을 확보한 일라이릴리가 잇단 K-제약바이오 자산 인수에 나섰다. 릴리가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글로벌 자산 쇼핑에 돌입한 가운데, 그 수혜를 K-제약바이오도 입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 기업들이 빅파마(대형 제약사)의 검증을 통과한 만큼 앞으로도 추가 대형 기술거래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릴리는 지난달 31일 한미약품과 단장증후군 치료 신약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 의 개발·제조·상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12억6000만달러(약 1조9000억원)다. 계약금만 1129억원으로 책정됐다. 릴리는 이 계약으로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소네페글루타이드의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