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9T15:33:00
에코프로비엠 “고체전해질 이르면 2027년부터 양산”
원문 보기에코프로비엠이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이르면 2027년부터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현재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를 위해 1조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같은 미래 소재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는 걸 강조하는 차원이다.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 설명회에서 공보현 연구·개발 담당 상무는 고체전해질에 대해 “현재 여러 고객사와 시제품 생산을 검토 중으로 가장 빠른 양산 시점은 2027년”이라고 했다. 현재 시험 생산한 제품이 주요 배터리 업체의 품질 검증을 통과한 상태라고도 했다. 고체전해질과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한 양극재도 개발 중이라고 한다. 전고체 배터리가 출시돼 시장에서 확대 적용될 경우, 함께 수요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