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2T15:46:00
계엄 반대하며 전역 뜻 밝혔던 강호필, 2차 특검은 “내란 도왔다” 영장 청구
원문 보기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신원식 전 국방장관을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로 입건한 데 이어, 최근 강호필 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두 사람은 앞서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 수사에선 12·3 비상계엄에 반대한 것으로 파악돼 입건조차 안 됐었다.2차 특검은 강 전 사령관이 계엄 선포 직후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를 계엄 대응 체제로 전환하는 데 관여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계엄이 선포되자 강 전 사령관이 지작사에 상황실 구성과 위기조치반, 사령부 전 간부 소집을 지시했는데, 이를 계엄에 가담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