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14T01:31:12

이 대통령 "충북도, 올해부터 오송참사 추모행사…3년 걸렸다는 사실 안타까워"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내일 3주기를 맞는다. 올해부터는 충북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추모 행사를 한다고 한다 며 이 당연한 일에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제30회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거듭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 말씀을 전한다 고 덧붙였다.충북도는 2023년 참사 발생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충북도와 11개 시·군, 산하기관 등이 함께하는 추모주간을 운영 중이다.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추모주간 첫날인 지난 6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이어 이 대통령은 국가는 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재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며 이번 주에 극심한 폭염과 많은 비가 번갈아 예보되고 있는데, 취약계층과 위험 지역에 대한 안전 대책을 세밀하게 점검해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아울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는 어떠한 작은 빈틈도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된다 며 안전 문제에 관한 한 지나친 것이 부족한 것보다 훨씬 낫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