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1T00:48:23

김부겸·추경호, 대구시장 선거운동 첫날 '세몰이 출정식'

원문 보기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는 법정 대구시장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수성구 신매시장 등에서 집중 유세를 벌인다.김 후보는 출정 메시지를 통해 대구에서 다섯 번째 출마다. 제 인생에서는 열 번째 출마다. 마지막 출마가 될 것 이라며 그렇기에 제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붓고 있다. 땀과 눈물, 열정과 헌신, 제 인생 전부를 쏟고 있다 고 결연함을 나타냈다.이어 저는 대구를 사랑한다. 대구 덕분에 제 인격을 형성했다. 대구 덕분에 제 정치가 성장했다 며 대구가 베풀어 준 은공을 이제 제가 대구에 갚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지난 3월 30일 출마 선언한 지 오늘로 53일째 하루하루 숨 가쁘게 달려왔다 며 그러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제가 반드시 승리해야 대구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남은 13일 동안 제 온몸을 갈아 넣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 며 위대한 대구 시민 여러분, 김부겸과 함께 대구의 영광을 되찾자 고 호소했다. 추 후보도 이날 오후 현대백화점 대구점 앞 광장에서 대구지역 국민의힘 후보 자들이 총집결하는 지방선거 대규모 출정식과 봉덕초등학교 입구에서 집중유세를 벌이는 등 보름간의 본격적인 유세 일정에 돌입했다.추 후보는 출정메시지를 통해 오늘 대구경제 살리기 총력전의 첫발을 내딛는다 며 이 떨리는 시작의 순간, 시민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함께 나아가고 싶다 고 밝혔다.이어 “경제부총리까지 지낸 추경호가 대구경제 꼭 살려달라 는 그 준엄한 명령, 반드시 결과로 답하겠다 며 정신 단디 차린 추경호가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는 구원투수가 되겠다 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구경제 대개조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며 보수의 경제적 유능함, 대구에서 반드시 증명하겠다. 더 크게, 더 많이, 힘 있게 결집해 주시라 고 호소했다.한편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도 이날 오전 달서구 국민연금 네거리에서 첫 유세에 나서며 오후에는 남구권과 중구권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이 후보는 전날 대구시의회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키면서 지금 대구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며 말뿐인 정치가 아니라 결과를 만드는 정치, 진영 논리가 아니라 시민의 상식과 미래에 중심을 두는 정치를 실현하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