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1T12:38:45

“미 중부사령부, 이란 타격할 극초음속 미사일의 첫 배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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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행정부의 한 고위 관리는 의회 승인이 없는 행정부의 일방적인 무력 사용을 60일로 제한한 기한인 5월1일을 하루 앞두고 30일 “이란과의 전쟁은 4월 초부터 시작한 휴전으로 인해 이미 종결됐다(terminated)”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29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4월7일부터 시작한 휴전으로 인해, 1973년에 제정된 ‘전쟁권한법(War Powers Act)’의 무력 사용 기간 60일 적용은 중단됐다”고 말했다. 60일을 넘는 군사행동은 의회의 공식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전쟁권한법’ 상의 조건이 아직 충족되지 않았다는 얘기였다. 미 국방부는 또 “오늘까지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에 쓴 비용은 대략 250억 달러(약 33조 원)”라고 보고했다.